코로나19 재확산 조짐 광주, 거리 두기 1.5단계 격상 가능성

광주시는 15일 회의를 열어 거리 두기 격상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한다

 

광주시 복지건강 국장은 추이를 보고 고려해보겠다고 발언하였다

 

아무래도 국민 전체의 자유가 억압될 수 있는 문제이다 보니 간단히 단계를 확산하지 못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이날 오후 2시 현재 광주 확진자는 모두 34명으로 해외 유입 5명, 지역 감염 29명이다. 감염 경로는 상무 룸소주방 관련 11명, 광주교도소 관련 9명, 신한은행 순천 연향점 관련 2명, 전남대병원 관련 4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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