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개발된 코로나 백신 90% 이상 효과있다

코로나 19에 감염된 94명을 분석한 결과 백신이 코로나 19 예방에 90% 이상 효과를 발휘했다는 결과가 있다. 또한 코로나 19 미국 국립 알레르기 및 전영병 연구소의 소장인 앤서니 파우치는 모든 코로나 백신 후보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고 했다.

 

스파이크 단백질이란 외부 환경에 노출돼도 오래 살아남는 능력, 백신이나 면역체계를 회피하는 능력을 말한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을 이용해 인체 세포의 안지오텐신 변환효소-2(ACE2) 수용체와 결합시킨 후 세포 속으로 침투해 유전물질(RNA)을 밀어 넣어 자신을 복제하는 방식으로 인체를 감염시킨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보통 ACE2 수용체와 결합할 때 발생하지만 결합하기 전에도 생겨날 수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바이러스가 스스로 스파이크 단백질이 발생되면서 훨씬 더 치료하기 까다롭게 변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앞서 말했듯이 이미 90% 이상의 효과가 검증되었으며 스파이크 단백질은 감염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들을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스파이크 단백질이 형성된 바이러스 또한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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