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1조원 달성한 스마일게이트

 

국내에서 새로운 1조 기업 탄생 

코로나로 인해 경제의 악순환이 계속되가는 순간 속에서도 무려 1조 원의 연간 매출을 올린 기업이 있다. 게임회사이기 때문에 코로나 덕분에 매출이 상승했다고 보일 수도 있으나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연 수익 1조 원 기업이 우리나라에 하나 더 생겼다는 것은 큰 경쟁력을 가지게 된 것이라고 생각된다.

 

150만 원 특별 포상금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30일 온라인 종무식에서 연간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는 사실을 전 직원에게 발표했다. 또한 1조 원 돌파를 기념하여 그룹 전 직원에게 150만 원의 특별 포상금을 지급하였다고 한다. 스마일게이트는 펜데믹 상황에서도 부단히 힘써준 직원들 덕분이라며 포상금을 지급하며 직원들에게 거듭 감사함을 표현하였다. 

 

국내 흥행을 시작으로 글로벌 도약한 스마일게이트

옛날의 스마일게이트는 일인칭 슈팅 게임 크로스파이어로 중국에서 큰 인기를 누렸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었는데 로스트 아크, 에픽 세븐 등이 국내에서 흥행하며 더욱 큰 기업으로 도약하게 되었다. 특히 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한 로스트 아크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며 실적에 매우 크게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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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1조원 달성한 스마일게이트…새로운 '1조클럽'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