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APEC" 뉴딜정책으로 코로나 극복

문 대통령은 화상회의 형태로 진행된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해 코로나 19의 위험 속에서도 필수 인력의 이동을 촉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적극적이어야 한다고 하였으며 미래 성장을 위해서는 무역을 통해 모두 이익을 얻는 확대 균형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무역 체제를 강화해야 역내 경제 회복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며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을 국가발전전략으로 채택했다. 국가 간 포용성 증진을 위해 약 1억 달러의 인도적 지원을 하고 있으며 방역물품과 백신의 공평한 접근권 보장 노력도 지지하고 있다고 하였다.

문 대통령은 이날 APEC의 미래비전에 대해서 자유로운 무역투자, 혁신과 디지털 경제, 포용적 성장 등 향후 20년 공동번영을 위한 지향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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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APEC, 다자무역으로 경제 회복 앞당겨야”

01. 한국판 뉴딜이란? 

코로나 19 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된 국가발전전략이다

미국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이 대공황 극복을 위해 "뉴딜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한 것처럼 말이다

02. 뉴딜 정책 2가지 

한국판 뉴딜은 튼튼한 고용 안전망과 사람투자를 기반으로 하여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두 가지를 추진한다

2025년까지 총 160조 원(국비 114.1조 원)을 투입해 총 190.1만 개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03. 디지털 뉴딜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D.N.A.(Data-Network-AI) 생태계 강화, 교육 디지털 전환, 비대면 산업 육성, 교통·수자원, 도시물류 등 기반시설의 디지털화를 추진하는 정책이다

04. 그린 뉴딜

저탄소, 분산형 에너지를 확산하며 혁신적 녹색산업 기반을 마련하여 저탄소 산업생태계를 구축하는 정책이다

05. 안전망 강화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고용·사회 안전망을 구축한다

한국형 상병수당* 도입, 국민 취업지원제도 도입,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등을 추진계획 중이다

 

* 업무와 관계없는 질병·부상으로 쉴 경우 발생하는 소득 손실을 보상해주는 제도

 

상세한 정보는 정책 위키 (한국판 뉴딜)을 통하여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