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의 제왕’ 이건희 회장의 어록

삼성의 회장인 이건희 회장이 10월 25일 3시경 급성 심근경색으로 인해 사망하였다는 기사가 인터넷에 우후죽순으로 올라오고 있다. 어떤 점이 이건희 회장에게 이토록 많은 이목을 끄는 것일까.

 

이 회장은 프랑크푸르트 회의에서 "극단적으로 애기해, 농담이 아니야. 마누라와 자식 빼놓고 다 바꿔봐"라는 발언으로 유명하다. 1993년 6월 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신경영을 선언하면서 했던 말이다.

 

이 회장은 신경영을 선언하고 기존의 경영방식을 타파하였다. 품질을 우선하고 사소한 불량조차도 용납하지 않았다. 유명한 사건으로 휴대폰 화형식이 전설로 남아있는데 휴대폰의 기능에 대해서 좋지 않은 반응이 나오자 시중에 유통된 제품을 걷어들여 공장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태워 버렸던 사건이다.

 

약 15만 대의 휴대폰이 불탔으며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50억 원에 달했다고 한다. 그 결과 삼성의 불량률은 매우 낮아졌으며 임직원들 또한 제품 불량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극단적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매우 강경하고 진취적인 운영방침은 결국 삼성은 이러한 과정을 거쳐 1998년 매출 20조 1000억 원, 순이익 3000억 원으로 화려한 변신에 성공했다.

 

본 글에서는 이건희 회장의 "극단적으로 애기해, 농담이 아니야. 마누라와 자식 빼놓고 다 바꿔봐"라는 발언이 어떠한 내용이었는지 또한 어떠한 파급력을 가져왔는지에 대해서 적어보았으며 아래 주소를 통하여 더 많은 이 회장의 파격적이면서도 진취적인 발언들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본문의 내용은 애드픽을 통하여 수익을 창출하며 아래 주소를 클릭하실 경우 소정의 금액을 작성자가 지급받습니다 

댓글과 관심은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힘이 됩니다

[뉴스를 보다]‘은둔의 제왕’ 이건희 회장의 어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