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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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트위치 VOD 기능 사용하기하고 싶은 이야기 2022. 12. 13. 10:23
한국 트위치에선 VOD(다시 보기 및 클립) 기능을 12월 13일부터 사용할 수 없게 되었는데요. 크롬 확장 VPN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우회하여 VOD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도 간단한데 크롬 오른쪽에 위치한 확장 프로그램들 VPN 버튼을 눌러주기만 하면 됩니다. 어쩌면 트위치에서 우회 접속을 막을 수도 있겠지만 한동안은 써먹을 수 있는 방법일듯 합니다.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free-vpn-zenmate-best-vpn/fdcgdnkidjaadafnichfpabhfomcebme 무료 VPN ZenMate - 최고의 크롬 VPN ZenMate Free VPN - IP를 숨기기 위한 최고의 무료 Chrome VPN 확장 프로그램입니다. 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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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가 달지 않아서 좋다고?하고 싶은 이야기 2022. 12. 10. 22:02
종종 디저트가 달지 않아서 좋다는 말을 듣는데 무슨 뜻인지 이해는 합니다. 말 그대로 너무 심하게 달지 않아서 좋다와 비슷한 뜻이겠지요. 그러나 디저트의 단맛에 유독 엄격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예를 들어 쌀국수에 넣어먹는 고수의 경우 익숙해지면 맛있어지는 식재료라고 당당하게 몇 번씩 권하던데 달콤한 디저트는 권유되질 않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예시로는 대추야자가 만수르 간식으로 유행할 때 많은 사람들이 사 먹었고 달콤해서 맛있다고 했죠. 물론 대추야자도 너무 달아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지만 유독 한국 사람들이 디저트가 달지 않아서 좋다는 말을 그렇게나 많이 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저트는 달콤할수록 맛있다고 생각하기에 저의 생각을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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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17하고 싶은 이야기 2022. 12. 2. 13:56
꿈 일기 오늘 꿈을 여러 개 꾸었는데 유독 기억나는 꿈 하나를 적어본다. 배경은 옛날 길거리에 상인 몇 명이 자리를 깔고 장사하는 곳이었는데 엄마와 나 그리고 형과 같이 걷고 있었다. 갑자기 옆에서 노파로 기억나는 사람이 튀어나와 말하기를 어머니를 가리키며 뱀띠라면 뱀을 조심하라고 말했고 우리는 크게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갈 길을 갔다. 다른 사람이 한 말은 기억나지 않는데 내가 했던 말은 기억난다. 나는 노파와 헤어지며 "네" 하고 대답하였었고 가족에게는 "길거리 풀숲에서 갑자기 뱀이 나올 수도 있지" 하고 말하며 길거리 모퉁이를 돌아 육교를 보자마자 초록색 뱀 한 마리가 보였는데 어느새 형은 육교에 걸터앉아 있고 엄마는 내 앞에 서 있었다. 나는 급히 뱀을 가리키며 "뱀!"이라고 말했고 육교 쪽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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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16하고 싶은 이야기 2022. 12. 1. 16:50
꿈 이야기 꿈이 시작되자 나는 무협풍으로 보이는 의상을 입은 동료 몇 명과 함께 평야의 괴물을 쓰러트리는 시험을 치르는 중인 것 같았다. 처음에는 독립문처럼 생긴 관문을 지키고 있는 괴물을 쓰러트리고 앞으로 나아가려 했지만 동료 한 명이 중상을 입고 급히 도망쳤다. 하지만 또 다른 괴물을 마주쳐 꽁지 빠지게 도망쳤다. 나는 오로지 살기 위해서만 도망쳤지만 동료들은 조금 생각이 달랐나 보다. 어느새 우리는 관문을 지키는 괴물과 우리를 쫒던 괴물이 마주치게 되는 것을 보았고 동료들은 두 마리의 괴물끼리 싸움을 붙여 이이제이 전략을 훌륭하게 해내었다. 동료들이 괴물을 싸움을 붙인 다음 신나서 환호하는 장면을 바라보며 꿈에서 깼는데 보통 이러한 꿈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개꿈이라고 하지만 유독 기억에 선명하게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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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15하고 싶은 이야기 2022. 11. 30. 15:24
또다시 꿈 이야기이다. 학교 교실에서 한자를 붓으로 그리는 수업을 하고 있었는데 열심히 그리다 보니 어느새 물감을 그러데이션으로 그리는 것으로 수업내용이 바뀌어 있었고 나는 반은 바탕으로 칠하고 반은 무지개처럼 그러데이션을 그렸는데 또다시 물감을 덩어진 형태로 종이에 뿌려 입체적인 그림을 그리는 꿈으로 바뀌어 있었다. 고체 물감이 잔뜩 묻은 붓을 휘두르면서 그림을 그리다 보니 몸에 물감이 잔뜩 묻어 선생님에게 허락을 받고 화장실에서 씻고 있으니 뒤에 서있던 남학생이 나의 머리카락을 미용하기 시작했다. 옆에 서 있던 친구들은 내가 화낼 것이라고 생각하고 놀랐지만 나는 같은 취미를 가진 친구니까 괜찮다고 말하고 씻는 것에 집중했다. 친구가 머리카락을 잘라주기 전까지 내 머리카락은 진한 파란색의 장발이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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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14하고 싶은 이야기 2022. 11. 28. 19:10
며칠 전 꾸었던 꿈 이야기이다. 학교 책상에 엎드려 자고 있던 나는 일어나서 하교 전 청소시간이라는 걸 깨닫고 쓰레받기와 빗자루를 쥐었는데 이상할 정도로 낡고 더러웠다. 내가 청소도구를 손에 쥐자마자 다른 친구들도 나서서 청소를 하기 시작했는데 나는 칠판의 오른쪽을 청소하다가 이상한 것을 보았다. 처음에는 작은 개미떼가 있길래 빗자루로 쓸어 담으려고 하니 조금 더 큰 개미로 변했고 이윽고는 커다랗고 하얀 점박이 무늬를 띈 무당벌레가 있었다. 나는 무당벌레가 엄청 크고 귀엽다고 생각했고 마치 개미굴에서 개미가 우르르 쏟아져 나오듯이 커다란 무당벌레를 밣지 않으려 노력했는데 무당벌레가 알아서 비켜갔다. 그리고는 꿈에서 깼는데 꿈해몽 내용을 검색해보니 나의 꿈은 부정적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으나 얼마든지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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