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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폭로한 시민기자 고문한 中애드픽/뉴스 2020. 12. 14. 11:46반응형
코로나의 초기 실상을 폭로한 중국 시민기자(장 기자)가 고문당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변호사는 장 기자와 면회 당시 두꺼운 파자마를 입었고 허리에 큰 벨트가 채워져 있었는데 왼손은 몸 앞에 오른손은 몸 뒤에 고정된 상태였다고 하였다. 장 기자는 계속해서 무고함을 주장하였으나 3개월간 족쇄와 수갑을 찬 채로 생활하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장 기자는 두통과 복통, 어지럼증과 함께 입과 목구멍의 염증 탓에 고통스럽다고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까지 이어지는 관을 삽입해 유동식을 강제로 공급했기 때문에 입과 목구멍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장 기자는 거짓 정보를 퍼뜨리고 우한의 코로나 19 유행상황에 대해 악의적으로 분석했으며 자유아시아 방송 등 외국 언론과 인터뷰했다는 이유로 기소당해 4~5년 형을 받았다. 변호사는 장 기자는 본래 이달 중 공판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법원은 공판 계획조차 세우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사실상 무기한 구금 상태에 있다라며 억울함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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