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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마트 3사 "3단계 격상해도 영업 허용 건의"
    애드픽/뉴스 2020. 12. 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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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두기 3단계 영업 허용 건의

    거리두기 3단계 시행 시 대형마트와 편의점은 집합 금지 제외시설로 정해져 있다. 하지만 대형마트는 3단계 거리두기 시행에 대비하여 미리 영업 허용 건의를 하였다. 대형마트는 생활필수품을 보급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사재기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대형마트가 안정적으로 상품을 공급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

    코로나 사태에서 대형마트는 필수, 충분한 방역관리도 가능

    방역단계가 높아질수록 가정 내 식사 비중이 높아져 식재료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에 대형마트는 집합 금지 대상에서 제외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형마트는 철저한 방역관리를 하고 있고 쇼핑공간도 넓어 상대적으로 거리두기를 원활하게 유지할 수 있다. 코로나를 빠르게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최대한 많은 시민들의 거리두기 참여가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식재료 및 생필품 공급에 큰 역할을 맡고 있는 대형마트를 문 닫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나의 개인적인 의견이다. 

     

    대형마트 관계자 의견

    이마트 관계자는 거리두기 3단계 시행 시 영업 중단 가능성이 있지만 문을 닫게 되더라도 쓱닷컴과 협업해 생필품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대형마트가 약속한 택배 서비스이니 만큼 기존 온라인 쇼핑몰과 비슷한 정도의 편의성을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가 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생필품 공급방법으로 온라인 배송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영업 중단, 영업시간 추가 단축, 출입 인원 제한적 운영 3가지 방법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였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일부 지역의 온라인 전용 센터에서만 배송하기 때문에 매출이 줄어들 우려가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대형마트는 생필품 공급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므로 롯데마트의 매출이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나의 의견이다.

    끝마치며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지만 한국은 코로나 초기 발생부터 지금까지 생필품 공급에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끔찍한 대공황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다.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더라도 모든 국민이 충분한 식재료와 생필품을 공급받기 위해서는 대형마트의 적극적인 대체가 필요하며 정부 또한 대형마트와 힘을 합쳐 재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장 끔찍한 일 중 하나인 생필품 부족 및 사재기 현상을 막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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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마트 3사 “3단계 격상해도 영업 허용 건의”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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