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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좌우한 2020 게임업계애드픽/뉴스 2020. 12. 8. 18:00반응형
코로나 19 확산의 영향으로 자영업자들이 유독 힘든 시기인 것 같다. 그러나 게임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적잖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게임사들은 질병 확산 방지를 위해 재택근무를 도입했으며 그동안 진행되던 행사 역시 전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그 결과 게임전시회가 취소되는 등 게임업계조차도 코로나로 인한 피해에서는 안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외자 판호가 발급되며 업계 염원인 중국 시장이 개방되는 등 조금은 희망적인 소식도 들려오고 있다.
해외 게임업계에서도 올해 2월 열릴 예정이었던 타이베이 게임쇼, E3, 게임스컴, 도쿄 게임쇼 등 주요 게임전시회들이 취소되고 온라인으로 전환되었다. 지스타 역시 모든 오프라인 행사를 온라인 행사로 바꾸어아만 했다.
내년부터는 게임물을 서비스하기 위해 필요한 등급 심의 절차가 간소화될 전망이다. 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게임 등급분류 간소화법이 지난달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내년 말 시행이 확정됐기 때문이다. 사행성, 선정성, 폭력성, 약물 등 청소년이 이용하기 부적합한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은 종전대로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심의를 맡으며 자가 분류 결과에 적합하지 않은 게임의 경우 게임위에서 직권으로 재분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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