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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백신은 과연 안전할까?
    애드픽/뉴스 2020. 12. 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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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기준 8일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 19 백신의 최초 접종이 시작된다. 백신이 빠르게 보급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백신의 안정성에 대해서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다.

     

    백신의 안전성은 실험실에서 세포와 동물에 대한 테스트와 연구를 통해 이뤄지며 사람에 대한 임상시험으로 이어진다. 소규모로 시작하고 안전상 우려가 없으면 그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화이자는 약 4만 명을 대상으로 백신 임상시험을 했다. 참가자 절반에게는 진짜 백신을 주사하고 나머지 절반에게는 가짜 백신을 주사했다. 참가자는 물론 연구자도 누가 진짜 백신을 맞는지 알 수없는데 확실한 실험 결과를 얻기 위해서다.

     

     

    백신 사용승인은 정부 규제당국이 해당 백신의 안전성과 효능을 확인해야만 백신에 대한 사용승인이 떨어진다. 사용승인 이후에도 백신이 다른 부작용이나 장기적 위험이 없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점검은 계속된다.

     

    누가 먼저 백신을 맞아야 하는지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가 결정한다. 모든 연구 결과는 독립적인 검증 과정을 거친다.

     

    사용승인을 받은 모든 백신들은 성분들을 공개하게 돼 있기 때문에 이를 보건당국 웹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국 의약품 규제청은 백신의 임상시험에서 아직까지 어떤 “심각한 부작용”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한다. SNS에서 얻을 수 있는 백신에 대한 정보는 주의해야 한다. 일부는 사실인 정보도 있겠으나 대부분 비전문가의 의견에 불과하니 정부와 전문 의료진의 정보를 수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영국 정부는 코로나 19에 걸렸던 사람들에게도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라고 한다. 자연적으로 형성된 면역이 오래가지 않을 수도 있고 백신으로 보호 능력이 더 강화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만 현재 코로나 19를 앓고 있는 사람들은 백신을 맞아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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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백신은 과연 안전할까?

    Getty Images 영국의 병원들이 오는 8일(현지시간)부터 화이자-바이오엔테크가

    dailyfe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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