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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건강해도 코로나19 오래 앓으면 폐, 간 손상애드픽/뉴스 2020. 11. 16. 15:12반응형
연령, 건강상태에 관계없이 코로나 19에 오래 감염될 경우 폐나 간 등 장기 손상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구에 따르면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예비조사 결과 70%가량이 코로나 19에 걸리고 4개월이 지난 뒤 심장, 폐, 간, 췌장 등에서 손상이 관찰됐다. 25%는 2개 이상의 장기에서 이상 흔적이 나타났다.
58명의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조사에서는 감염 후 2∼3개월이 지난 후 장기별로 이상이 나타난 비율은 폐 60%, 신장 29%, 심장 26%, 간 10%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코로나로 입원했던 환자는 퇴원한 후에도 추가 치료에 상당한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 DKV 최고책임자인 클레멘스 무트는 코로나 19 완치 판정을 받아도 완전히 건강을 회복한 것은 아니며, 계속해서 상당한 의료비 부담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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