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코로나 19 백신 접종 시작, 한국은 언제?
    하고 싶은 이야기 2021. 1. 22. 18:10
    반응형

    코로나 19 백신

    작년부터 시작한 사회적 거리두기는 오랜 시간 동안 우리의 삶을 힘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거리두기로 인해 직장인들, 특히 자영업자들은 삶이 위협받을 정도였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백신 개발로 인하여 일상생활이 회복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여론이 생기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백신 접종 예정일

    정부는 2월 내 접종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월 안에 백신 접종이 시작될 것이며 질병관리청에서는 정부가 약 5600만 명분의 백신을 확보하였다고 합니다.

     

    코로나 접종을 받으러 갈 때에는 많은 사람이 몰릴 수 있기 때문에 거리두기를 철저히 하고 마스크 쓰기를 꼭 지켜야만 합니다. 코로나 19 백신 접종은 코로나를 종식시키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접종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사람이 몰리게 되므로 백신 접종을 맞으러 갈 때야말로 더욱 방역에 신경 써야 할 것입니다. 

    코로나 19 백신 추가 확보

    정부는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받지 못하는 사람이 발생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 추가로 코로나 19 백신을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1000만 명분, 미국 노바백스와 협상하여 2000만 명분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중입니다. 정부의 계획대로 코로나 19 백신을 확보하게 된다면 전체 국민의 147%에 달하는 물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코로나 백신의 현실적인 효과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한다면 코로나 면역이 생기겠지만 전문가들은 빠른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고 해도 당장은 효과를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합니다. 정재훈 가천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는 현재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있는 나라의 사례를 보면 최소 접종률 10%까지는 유행 억제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는 분석 결과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국내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1000만 명을 넘기 전까지는 확산 방지에 대한 영향력이 없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집단면역은 11월에 가능

    18일 중앙 방역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 19 집단면역 형성시기는 11월 정도일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11월에 이르러서야 집단면역이 가능한 이유는 2번 이상 접종, 전 국민의 60~70%가 접종해야 하는 등 다양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전염률이 높은 변이 바이러스가 생긴다면 더 많은 국민이 접종해야만 집단면역이 형성될 것이라는 의견또한 있습니다.

    백신, 접종 문제 

    작년은 코로나 19로 인해 전 국가의 사람들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렇기에 전 세계가 합심하여 만든 코로나 19 백신은 매우 빠르게 접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접종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백신 공급에 차 칠이 생기거나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다양한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 발생 중인 백신 공급, 접종 문제 

    코로나 19 백신을 공급하고 있는 미국, 스웨덴 벨기에 등 일부 지역에서는 백신 업체의 물량 공급 차질로 백신 접종이 지연되고 있다고 합니다. 프랑스는 국민 3분의 2 가량이 백신 접종 정책을 신뢰하지 않는 조사 결과가 있으며 백신 접종을 시작한 다른 유럽연합 국가들에 비해 접종 속도가 매우 느리다고 합니다.

    국내 백신 공급은 어떻게 될까?

    2월 내 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정부는 전체 국민의 147%에 달하는 물량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일부 해외 국가는 백신 공급은 물론이고 접종과정에서도 백신에 대한 불신으로 인하여 접종이 느려지고 있으나 아시아권은 전체적으로 백신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한국 또한 백신에 대한 신뢰도를 바탕으로 신속한 접종이 될 것이라고 저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